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자츠 모나르히급 전함 (문단 편집) == 문제점 == 이전의 [[테게토프급 전함]] 대비 문제점이 많이 줄어들었다. 그러나 당연하지만 시대 자체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했다. 갑판장갑이 36-72mm에 불과하여 동급 전함의 포탄이 고각으로 떨어질 경우 방어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았다.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[[유틀란트 해전]]으로 갑판 타격의 가능성이 주목받기 전이라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시대적 한계이다.[* 15인치 주포를 탑재할 예정이었던 이탈리아의 [[프로젝트 페라티 전함]]과 [[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급 전함]] 역시 갑판장갑은 51 mm에 불과하여 에르자츠 모나르히급보다 얇았다.] 또한 방어력을 하락시키는 요인 중 하나인 부포곽을 다수 탑재하고 있었다. 이 부분의 장갑은 150 mm에 불과한데 부포곽은 내부에 포탄과 장약을 적재한 바이탈 파트라 운이 나쁠 경우 부포곽 장갑을 관통한 적 포탄에 의해 부포탄과 장약이 유폭할 가능성이 있었다. 또한 포곽은 포탑 대비 발사 각도가 좁아 더 많은 수를 탑재하고 있어도 실질적인 화력은 그만큼 높지 않을 수 있었다. 또한 대구경 대공포의 수는 충분했으나 소구경 대공포의 수는 다소 부족하였다. 이들 역시 시대적 한계이다. 만약 에르자츠 모나르히급 전함이 완성되고 [[동맹국]]이 전쟁에서 승리하였거나 [[협상국]]에 배상함으로 넘어가는 등으로 2차대전 시기까지 함선이 살아 있었다면 부포곽 철거 및 부포탑 설치와 갑판장갑 강화, 대공화력 증강 등의 개수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. 이 시기에 설계되어 2차대전 시기까지 살아남은 전함들은 대부분 이러한 개수를 거쳤다. 함선 자체의 문제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건조 기간은 5년에 달해 상당히 긴 편이었다. 이는 육군국인 프랑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강력한 이탈리아 해군을 상대해야 하는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해군으로서는 다소 느린 감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